방송인 서경석이 '한밤의 TV연예' 새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 유인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경석은 4일 새벽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여배우가 생방송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은 배우들이 가장 힘들어한다는 대사 없이 표정만으로 복잡한 심경을 표현해야만 하는 내면연기만큼이나 어려울 것이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유인나양의 첫 한밤 생방송. 어젯밤 보았던 제이슨 스태덤의 영화 '메카닉' 같은 느낌이다. 푹 쉬어요, 인나 양!"이라며 칭찬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정말 극찬이신데요" "어제 방송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능숙하게 잘 하시더라구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새 MC로서 첫 신고식을 무사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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