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한혜린, 민효린·유건과 한솥밥

김지연 기자  |  2011.03.08 09:58


신인배우 한혜린이 민효린, 유건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스타폭스미디어는 8일 "한혜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폭스미디어 백기홍 이사는 "한혜린은 한국적인 청순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 기본기를 가졌다"며 "배우로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함께 발전시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SBS 주말극 '신기생뎐'에 출연 중인 한혜린은 MBC '종합병원2'에서 차태현을 짝사랑하는 막내 간호사로 출연했던 신예로, '신기생뎐'에서 부잣집 외동딸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란 금라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스타폭스미디어는 민효린, 한혜린, 유건, 우리, 진원 등이 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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