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긍정 선생' 노홍철이 숨겨진 뱃살을 깜짝 공개했다.
노홍철은 8일 오후 2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하하하하! 오! 마이 긍정! 과했다! 과했어! 너무 긍정이야! 참 멀리 간 복!부!긍!정! 아주 그냥 단 걸 못 끊겠다! 몰라~잉! 그래도 신나!"라는 육성으로 전해지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팬들의 걱정을 우려한 듯 "내일부터 줄여야지!"라며 다짐의 뜻도 비쳤다.
노홍철은 지난해 4월 MBC '무한도전'에서 다이어트에 실패, 삭발하는 벌칙을 수행한 바 있어 복부 사진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철이 오빠 안구테러요!", "합성이죠? 그렇죠?", "다이어트 특집 한번 더!"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달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고통마저 웃음으로 승화하는 극단적인 긍정의 태토를 선보이며 '노긍정 선생'으로 등극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