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출신 AJ, 유키스 2번째 새멤버 확정

길혜성 기자  |  2011.03.08 16:12
7인 남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파란 출신의 에이제이(AJ)를 두 번째 새 멤버로 맞아들였다.

지난 7일 첫 번째 새 멤버 훈(HOON)을 공개한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8일 "에이제이가 바로 유키스의 두 번째 새 멤버"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제이는 1991년 생으로 지난 2005년 그룹 파란의 멤버로 데뷔했다"라며 "파란멤버로 활동 당시에는 변성기로 인해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했다는 에이제이는 파란 활동 마감 후 3년 간 소속사에서 보컬과 댄스트레이닝을 꾸준히 받으며 활동 재개를 위해 준비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이제이는 이후 완벽한 춤 실력과 보컬실력을 갖추게 됐고 유키스에도 합류하게 됐다"라며 "유키스에서는 보컬과 랩을 동시에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 2월 기존 멤버 김기범과 알렉산더의 교체를 선언한 유키스는 에이제이와 훈을 새 멤버로 맞아들이며 신체제를 갖추게 됐다. 새로운 유키스는 이달 중순 신곡을 내고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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