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SBS 수목드라마 '싸인' 스태프들을 위해 치킨 100인분을 선물했다.
9일 '싸인'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양은 최근 막바지 촬영 중인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뜻밖의 선물을 선사했다.
특별 야식으로 전기구이 통닭차를 현장으로 불러 따뜻한 치킨을 모든 스태프들에 선물한 것이다.
앞서 박신양은 유명 커피 브랜드를 패러디한 스타박스 커피로 스태프들의 노고를 달랬다. 스타박스 커피는 '싸인' 촬영 현장에서 직접 내린 원두커피. 밤샘 촬영이 많은 현장의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24시간 오픈 운영되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한편 '싸인'은 오는 10일 종영을 앞두고, 게임 시나리오 살인사건에 이어 마지막 남은 사건 아이돌스타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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