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미국 LA에서 '엣지'있는 모습으로 망중한을 즐겼다.
보아는 10일 새벽(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Having brunch!"란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보아는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채 청바지와 가디건을 입고 수수하면서도 이른바 '엣지'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보아는 현재 미국 LA에 머물며 연기 데뷔작이자 할리우드 영화인 '코부 3D' 촬영 사전 준비에 몰두 중이다.
보아가 여주인공을 나설 '코부 3D'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인해 서로 위협 받지만,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을 작품이다.
보아의 상대역으로는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챔피언 출신인 떠오르는 신인 배우 데릭 허프(Derek Hough)가 발탁됐다.
'코부 3D' 촬영은 조만간 미국 뉴욕 및 캐나나 토론토 등에서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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