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돌' 류수영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류수영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의 닛코 오사카 호텔에서 일본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약 1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류수영은 그간 출연했던 작품들을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토크와 악수회 또한 함께 진행된다.
류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이 류수영씨의 첫 일본 팬미팅이다"며 "지금껏 일본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봡한다는 의미로 '화이트데이 디너파티'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전역한 류수영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에서 강직하고도 자상한 교수 남정우 역을 맡아 연기 복귀를 알렸다. 류수영은 이번 작품에서 다정다감한 매력을 발산하며 '교수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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