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아역배우 서신애가 뮤지컬 '알라딘'에 캐스팅, 뮤지컬 첫 데뷔에 나선다.
김동준은 '알라딘'에서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았다. 알라딘은 세계적인 고전 설화집 '아라비안 나이트' 등장인물로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램프의 요정 지니와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인물이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KBS 2TV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 출연한 아역배우 서신애는 알라딘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동생 라다 역을 맡았다.
이어 제작진으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대장금' 등 연출가 한진섭과 어린이 뮤지컬 각본의 대명사 윤혜정 작가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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