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 김성민, 오늘(16일) 첫공판..무슨 얘기할까?

김지연 기자  |  2011.03.16 08:28
김성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마약복용혐의로 수감 중인 배우 김성민(38)의 첫 항소심 공판이 열린다.

김성민 사건과 관련, 16일 오전 10시5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첫 항소심 공판이 열린다.

김성민은 마약복용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지난 1월31일 항소했다. 특히 그는 구속 수감된 이후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는 등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김성민은 2008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밀반입한 뒤 올해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5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김성민은 지난 1월 24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 추징금 90만 45000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당시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