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코린 베일리 래의 깜짝 만남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코린 베일리 래와 아이유의 만남을 공개했다.
대기실로 들어가기 전부터 극도로 긴장해 있던 아이유는 드디어 만난 코린 벨리리 래 앞에서 "눈물 날 것 같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인터뷰 내내 "이건 꿈일 거야"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날 아이유는 코린 베일리 래의 연주에 맞춰 즉석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린 베일리 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10일 한국에서 내한공연을 열었다. 대표 곡으로는 'Like a Star', 'Put Your Records 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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