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수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글로 드러냈다.
'영웅호걸'은 노사연 나르샤 유인나 정가은 가희 서인영 이진 홍수아 지연 아이유 등이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홍수아는 18일 오전 10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감기골골… 헤롱헤롱…멍…어질어질… 목소리는 맹꽁이…아프니깐 웃음이 안나와…흑흑 영웅호걸 웨딩편… 웨딩드레스, 그리고, 폐지… 문득 슬퍼진다 다들 정 들었어…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그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폐지 너무 아쉬워요", "영웅호걸 보기 정말 좋았는데"라며 목소리를 냈다.
한편, 지난 해 7월 첫 방송된 '영웅호걸'은 4월 말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