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걸쳐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의 80년대 명곡 7곡 전곡이 음원 실시간차트에 모두 진입했다.
21일 오전 6시 현재 멜론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20일 발매된 앨범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경연1. 80년대 명곡 부르기' 수록곡 7곡이 모두 60위권 안에 들었다.
이선희의 1988년 원곡을 윤도현이 부른 '나 항상 그대를'은 5위를 차지, 7곡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체감했다. 이 노래는 20일 '나는 가수다' 방송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0일 '나는 가수다' 방송분에서는 꼴찌를 차지했다가 재도전에 나선 김건모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임주리 원곡)는 59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소라가 지난 2004년에 부른 '바람이 분다'는 6일 '나는 가수다'에서 방송을 타는 덕분에 2주가 지난 이날 실시간 차트에서도 13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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