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감기로 활동에 차질을 빚었던 시크릿 메인보컬 송지은이 활동을 재개한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후 스타뉴스에 "심한 감기로 인해 부득이하게 립싱크 무대를 선보였던 송지은의 목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송지은은 그동안 병원과 집을 오가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왔다"라며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번 주 내로 다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솔로곡 '미친거니'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송지은은 최근 시크릿의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다 기온 차로 인해 심한 감기에 걸렸다.
이후 컨디션 난조를 보인 송지은은 지난 17일 케이블 채널 엠넷의 가요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부득이하게 립싱크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우려를 샀다.
한편 송지은의 '미친거니'는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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