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로 전향한 노민우가 록그룹 트랙스로 활동하던 7년 전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노민우는 22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19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록 그룹 트랙스로 데뷔, 당시 노민우는 '로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드럼을 연주했다.
사진 속 노민우는 금발의 긴 생머리를 자랑한다. 또 하얀 뿔테안경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동일 인물 맞아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유명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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