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올해로 데뷔 9년차를 맞은 가수 세븐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여유를 보여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븐에게 "헉, 8년밖에 안 되었구나. 아직 풋풋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윤은혜는 지난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세븐은 지난 2003년 3월에 데뷔, 타이틀곡 '와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84년생으로 나이가 같아 친구처럼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엄밀히 따지면 세븐보다 윤은혜가 연예계 6년 선배인 셈이다.
네티즌들은 "6년 선배의 관록이네요", "9년을 풋풋하다고 볼 수 있는 저 여유!", "송해 선생님께서 등장하면 둘 다 아웃"이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2일 데뷔 8주년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인사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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