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근이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 출연중인 배우 임성규를 호평했다.
문성근은 22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짝패, "난 예전의 진득이가 아냐" 라고 대사 치는 처음 보는 배우, 좋네요! 남자니깐 쌍꺼풀 수술의 유혹이야 안 받겠지… 멋진 얼굴이니 부디 손대지 말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짝패' 22일 방송분에서 임성규(진득 역)는 천정명(천둥 역)을 향해 "난 예전에 널 따라다니던 진득이가 아니야"라고 외치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그 장면에선 오히려 천정명을 앞도하더라", "눈빛이 개성있는 배우로 보였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임성규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닥터 챔프'에서 고범 역을,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도루코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