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새멤버 훈·AJ "알려진 그룹 오니 부담 커"

김지연 기자  |  2011.03.24 11:06
AJ(위)와 훈 ⓒ사진=이동훈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 AJ와 훈이 이미 알려진 그룹에 들어오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AJ와 훈은 유키스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 설렘과 부담을 털어놨다.

훈은 "혼자 활동하다가 그룹에 들어오니 재미있는 것도 많고 형, 동생이 생겨 좋다"며 "다만 원래 알려진 그룹에 들어오다 보니 부담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훈은 "그래서 어깨가 무겁다"며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AJ도 "그룹 파란 멤버로 활동했지만 사실은 유키스에 들어갈 뻔 했었다"며 "먼 길을 돌아 유키스 멤버가 됐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정말 이번 음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부담도 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유키스는 오는 30일 다섯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0330'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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