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시청률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14.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10.3%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무릎팍도사'는 박상민의 음주운전 전 녹화가 이뤄졌으나 당시 음주운전 물의로 방송이 미뤄졌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녹화한 지 약 한 달 만에야 방송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이혼으로 '자이언트'에서 하차할 뻔 했지만 나를 믿어준 사람들을 위해 미친 듯 원 없이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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