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씨엔블루 퍼스트 스텝' 스페셜 전격 방송

4인 아이돌밴드 씨엔블루가 케이블채널 엠넷 '씨엔블루 퍼스트 스텝'으로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쏜다.

24일 엠넷에 따르면 씨엔블루 컴백 스페셜 방송 '씨엔블루 퍼스트 스텝'이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된 게릴라 쇼케이스의 생생한 현장을 비롯해 앨범 출시 전 21일간의 깨알 같은 일상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또 오랜만에 돌아온 씨엔블루 멤버들의 컴백 소감과 새 앨범의 준비과정,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어 그동안 씨엔블루를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연출자 박찬욱PD는 "씨엔블루가 팬들을 위해 본인들이 아끼던 신발을 직접 리폼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걸로 알고 있다"며 "방송 후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