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9시께 박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넷! 똑같은 커플링 했어요! 지금 제 생일 파티 중인데요 리더(씨엘)가 우리 영원하자며…! 부끄부끄 'Forever'라고 새겨진 반지를 선물했어요! 너무 갖고 싶었는데… 맨 위에 있는 손 푸둥푸둥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2NE1 멤버들이 똑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하게 손을 모은 모습이다. 맞춘 커플 반지는 은색으로 'Forever'이라는 글귀가 작게 새겨져 있어 특히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네티즌은 "투애니원 영원하길~" "무대에서 반지 낀 모습 보고 싶어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2NE1은 빅뱅 세븐 거미 등과 함께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YG와 함께 5억원을 지난 16일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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