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소녀시대의 '힘내!'가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최고 노래로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이달 17일에서 23일까지 "희망과 용기를 주는 노래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2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뒤 한류스타들의 지원이 속속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소녀시대의 '힘내!'는 총 40%(253명)의 지지 속에 1위에 올랐다.
'힘내!'는 지난 2009년 1월 발매된 소녀시대의 첫 미니앨범 '지'에 수록된 노래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한편 연기자 김수현의 '드림하이' OST '드리밍'은 29%(181명)의 지원 속에 2위를 차지했다. 인순이의 '거위의 꿈'(11%, 71명)의 지지 속에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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