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탄생시킨 권석PD, 3년만 친청프로 복귀

길혜성 기자  |  2011.03.25 14:29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사진제공=MBC>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를 맨 처음 만든 권석 PD가 3년여 만에 친정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권석 PD는 '놀러와'의 새 PD로 전격 결정됐다. 그 간 이지선 PD와 함께 '놀러와'를 공동 연출해 온 신정수 PD가 지난 24일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신임 PD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일밤'의 '대단한 도전' 등을 만든 권석 PD는 지난 2004년 봄 첫 방송된 '놀러와'를 기획하고 연출한, 이른바 '놀러와'를 탄생시킨 인물로 2008년까지 이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최근에는 '일밤'의 '오늘을 즐겨라'를 연출했다.

이에 권석 PD는 3년 만에 친정 프로그램에 복귀하게 됐다.

베스트클릭

  1. 1'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신혼일기' 때 제일 행복해"
  2. 2'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3. 3[오피셜] 1군 단 3경기 포수, '한국야구 대명사' 밀어냈다... LG-KT, 준PO 엔트리 공개
  4. 4'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5. 5"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6. 6콜드플레이, 서울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드론 띄운다
  7. 7'벌써 20억원 돌파라니...' 오타니 50-50 홈런볼 가격 '천정부지', 이러다 가장 비싼 야구공 된다
  8. 8장윤정 논란 키운 논란..정당한 비판과 확대 해석 그 사이 [★FOCUS]
  9. 9'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10. 10"같은 나이 김도영보다 낫다" 광주일고 이도류 향한 폭발적 관심, 벌써 ML 3팀이 광주로 직접 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