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할리우드 영화 '코부 3D'의 상대역인 데릭 허프와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연기 데뷔작이기도 한 '코부 3D' 준비 차 현재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보아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데릭 허프와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오 데릭 허프는 선남선녀의 모습 그대로다.
보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데릭 허프는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강력히 떠오르는 신인 배우다.
한편 보아가 여주인공을 나설 '코부 3D'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인해 서로 위협 받지만,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을 작품이다.
'스텝 업'과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의 작가 듀웨인 애들러가 감독을 맡았다. '주만지' '런어웨이 브라이드' 등 다수의 히트영화를 제작한 로버트 코트 및 CJ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코부 3D' 촬영은 곧 미국 뉴욕 및 캐나나 토론토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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