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막을 내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2부-영웅호걸'(연출 박성훈, 이하 영웅호걸) 출연진들이 마지막 촬영 직후 회식을 갖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영웅호걸'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28일과 29일, 1박2일에 걸쳐 강화도의 한 폐교에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이들은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출연진 전원이 서울로 올라와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마지막 정을 나눴다.
특히 '영웅호걸'의 박성훈PD는 출연진들에 "그간 고생했다"며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18일 첫 방송된 '영웅호걸'은 9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그간 '영웅호걸'은 맏언니 노사연을 비롯해 나르샤, 유인나, 정가은, 가희, 서인영, 이진, 홍수아, 지연, 아이유 등이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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