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정음이 새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남자친구 김용준
황정음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이 들리니'(극본 문희정·연출 김상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황정음은 "남자친구가 지금껏 다른 작품 할 때는 아무 말이 없었다"며 "그런데 이번에는 예고편을 보고 잘 될 것 같다고 말을 해주더라"고 웃음지었다.
황정음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정신연령 7세인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씩씩한 여주인공 봉우리를 중심으로 한 휴먼 러브스토리다.
'내 마음이 들리니'는 '욕망의 불꽃' 후속으로 오는 4월 2일 첫 방송을 앞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