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에 순정 역으로 출연 중인 이청아가 극 중 어머니 배종옥에 대항하기 위해 결국 자살을 선택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지난 30일 방송 된 '호박꽃 순정' 93화에서는 준선(배종옥)이 회장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순정이 써놓은 편지가 발각 되면서 취임식을 취소해야 하는 국면을 맞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선은 자신의 오랜 꿈을 위해 냉정하게 '손수'의 부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배우들 연기력에 간담이 서늘해졌다. 순정이 연기에 빠져 든다. 순정이의 자살은 정말 충격적"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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