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허각·장재인과 MBC아나운서 양승은이 에너지절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식경제부와 10개 주부·소비자·시민단체는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운동을 통해 고유가 위기를 극복할 것을 다짐하는'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대회'를 개최하고 허각과 장재인, 양승운 아나운서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이들은 범 국민 대상 에너지 절약 대회인 1만 에너지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 참여를 독려했으며, 허각과 장재인은 이날 행사에서 에너지절약송을 불렀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대표로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이 참석했고, 민간 대표로는 김재옥(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박정희(에너지시민연대 대표), 안명수(전국주부교실중앙회장), 이인식(여성경제진흥원장) 등 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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