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나가수' 돌풍 속 음원차트 1위

문완식 기자  |  2011.04.02 11:17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이 MBC '나는 가수다' 음원들의 돌풍 속에서도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장재인의 고교시절 자작곡인 '그 곳'과 '풍경(Scenery)'이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두 음원은 지난 3월 장재인이 포털 사이트 다음과 손잡고 진행한 '희망 모금'을 위해 다음뮤직에서 독점으로 선 공개 됐으며, 3월 한 달간의 모금이 끝난 후 1일 일반 음원 사이트들에 공개됐다.

'그 곳'은 음원이 공개된 후 별다른 홍보 없이 단번에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1일 오전 11시 현재 오렌지 캬라멜의 '방콕시티'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인기를 독점하고 있는 '나는 가수다' 음원들과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원 경쟁을 뚫고 이룬 기록"이라며 "특히 벅스의 경우 30~40대 음악팬들이 주된 이용자들로 뮤지션으로서 장재인에 대한 광범위한 팬 층의 기대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이달 내에 자신의 첫 EP 앨범 발표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세레나데 베일 벗는다..오늘(28일) 솔로 2집 'MUSE' 선공개 곡 발표
  2. 2한혜진 "홀로 샤워하는데 4명 주거 침입" 충격
  3. 3'나솔', 또 터진 논란..15기 정숙 "17기 영수 성희롱+개고기 발언 불쾌" 통편집 주장 [★FOCUS]
  4. 4나란히 前연인 재조명..유혜원·허웅 열애설 초고속 부인[종합]
  5. 5'이하늘과 고소전' 주비트레인, 직장 내 괴롭힘 노동청에 진정
  6. 6우와! "SON, 토트넘과 3~4년 재계약한다" 짠돌이 레비, 마음 바꿨나... 손흥민 팔아치울 생각 없었다 "시즌 전 계약 기대"
  7. 7손흥민, 무려 400억 초고가 '압구정 펜트하우스' 샀다... 세계적 건축가 亞 최초 설계
  8. 8피겨 이해인 "미성년자 성추행이라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입장문 전문]
  9. 9"성추행 아닌 남친이었다" 피겨 이해인, 3년 징계→재심 신청했다 "음주는 깊이 반성"
  10. 10'와, 역시 명품 라이벌전' 3연속 명품 투수전→드디어 삼성이 웃었다, 2위 재탈환 [잠실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