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새로운 앨범에서 럭셔리 걸 콘셉트로 활동한다.
레인보우는 지난 2일 새 앨범 재킷을 선보이며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 앨범의 자켓 타이틀은 "S O 女(소녀) "로 페미닌(feminine) 콘센트를 강조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꽃과 식물을 테마로 레인보우 각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해 팬들 사이에서는 ‘꽃미녀 화보’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앨범 ‘A’와 ‘마하’ 의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시크함 과는 전혀 다른 청순하고 성숙한 여성미를 강조한 것.
레인보우는 1일 촬영한 새 앨범 타이틀곡 ‘TO ME’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앨범 재킷과는 180도 다른 ‘럭셔리 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배신한 남자를 향해 복수에 나선 화려하고 당당한 럭셔리 걸로 분해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일본 프로듀서이자 DJ인 다이시 댄스 곡 ‘TO ME(내게로..)’ 로 다이시 댄스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이전 다이시 댄스의 음악에서는 흔치 않았던 파워 넘치는 구성으로 어우러졌다.
레인보우는 오는 7일 미니2집 ‘TO ME(내게로..)’ 음원을 공개하고 11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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