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왕관 쓴 마이크 문신…노래 향한 열정 '눈길'

진주 인턴기자  |  2011.04.05 16:43
가수 허각ⓒ인터넷 커뮤니티

가수 허각의 노래를 향한 열정이 담긴 문신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각 등 문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한 문신전문숍의 직원이 올린 사진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사진 속 허각의 왼쪽 등에는 독특한 문신이 새겨져 있다. 마이크에 왕관이 올라가 있고 그 아래에는 "리틀 자이언트"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가수로서 성공하고 싶은 허각의 열정이 엿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문신 디테일하네요", "마이크에 왕관에 글귀까지! 노래에 대한 진심이 보인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달 31일 가수 장재인과 MBC아나운서 양승은과 함께 에너지절약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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