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54)가 자신의 생일날 감동적인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인순이는 5일 오후 3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인순 생일 축하한다… 참, 열심히 살았다.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살렴"이라며 생일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이어 "설사. 내가 내 맘 같지 않더라도 난 세상에 하나고 소중한 캐릭터의 주인이다. 엄마! 쌩유"라며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책에 나오는 한 구절처럼 감동적입니다", "열심히 산 당신, 앞으로도 그렇게!"라며 축하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인순이는 16일 대구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인순이 콘서트 판타지아'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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