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이 자신의 셀프 카메라 중독을 깜짝 공개했다.
백보람은 6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피곤해서 집에 가서 빨리 씻고 자야지… 이 생각만하며 집에 왔는데 셀카 숙제가 남아있었다! 화장지우기 전에 '얼짱' 각도 찍어 주시고… 셀카 중독자인 나도 지금만큼은 일로 느껴지는… 사진은 건진건가?"라는 글과 셀프 카메라를 올렸다.
사진 속 백보람은 커다란 안경을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팔을 길게 뻗어 카메라렌즈가 아래를 향하게 각도를 설정했다. 백보람의 노련한 기술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피곤해도 셀카를? 셀카 중독 맞네요", "셀카찍는 기술이 보통이 아니네요"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보람은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에서 송은이 한지우 황보 안영미 오주은등과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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