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지아, 페이와 원더걸스 혜림의 데뷔 전 중국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페이, 지아, 혜림 JYP연습생 시절 중국공연'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는 중국 전통의상 친타오를 입은 채 한국어로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고 있는 지아, 페이, 혜림을 비롯해 다섯 명의 연습생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춤 솜씨와 노래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때도 한국어 발음이 위화감이 없네요!", "데뷔 전인데도 촌스럽지가 않고 섹시하네", "저런 무대 한국에서도 보고 싶네요", "너무 예쁘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와 원더걸스는 지난 3월 12일에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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