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이택근과 재결합설? "사실아냐"

김현록 기자  |  2011.04.07 14:00
ⓒ이명근 기자 qwe123@

배우 윤진서 측이 옛 연인인 프로야구 선수 이택근과 재결합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이 알려졌던 두 사람은 최근 서울 홍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윤진서의 소속사 측은 "윤진서와 이택근이 재결합한 것은 아니다"며 "우연히 만난 것이 눈에 띄었을 뿐"이라며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윤진서와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이택근은 2009년 6월부터 공개 데이트를 하며 미녀 스타와 스포츠 스타 커플로 주목받았으나 지난해 11월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측근은 윤진서가 KBS 2TV '도망자'의 본격 촬영에 들어가고 이택근이 프로야구 시즌을 소화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지난해 여름께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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