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신승훈이 시력장애를 앓고 있는 출연자 서의환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승훈은 7일 오후 6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뉴저지 공연에 부모님과 같이 공연을 보러온 '그래서요?'의 주인공 서의환!"이라며 글과 함께 서의환과 함께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신승훈은 "아직도 열심히 음악공부를 하고 있다네요! 꿈을 꼭 이루길…"라고 덕담을 덧붙였다.
신승훈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 출연자에게 독설을 하고 잠을 이루지 못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서의환을 언급했다. '위대한 탄생'의 위대한 캠프 편에서 신승훈은 시차적응 등의 문제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서의환의 말에 "그래서요?"라고 독설을 날린 바 있다.
또한 신승훈은 "그리고 이날 저의 제자 윤건희 부모님도 오셨는데요. 건희가 그렇게 착한 건 다 부모님 영향인듯!"이라며 탈락한 멘티 윤건희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오는 8일부터 생방송 본선무대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