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포스가 풍기는 배우 한가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영어 학원 갔다가 본 한가인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긴 흰 치마에 남색 재킷을 입은 채 마이크를 들고 영어 학원에 서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마를 드러낸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6년차 주부라고는 믿겨지지 않은 정도의 동안얼굴로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마이크를 들고 뭐 하던데, 뭐 촬영하는 것 같았다. 시원하게 깔깔 잘 웃는 게 성격 좋아보였다"라며 "내가 대충 집에서 하고 있는 머리를 외출용으로 저렇게 멋지게 할 수 있다니!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보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연정훈은 평생 업고 다녀야 해요!", "연정훈 부럽다. 한가인도 부럽다", "인생 그 자체가 화보인 사람", "여신이 영어학원에는 무슨 일로?", "진짜 예쁘시군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전화연결에서 "한가인도 바가지를 긁는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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