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박예진, 영화 '좋은친구들' 주연

김수진 기자  |  2011.04.08 16:39
박예진 주상욱 ⓒ이동훈 기자 photoguy@,양동욱 인턴기자 dwyang@


배우 주상욱과 박예진이 영화를 통해 연기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두 사람은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좋은 친구들'(가제·감독 권칠인·제작 영화사 아이비젼) 출연이 유력하다.

이 영화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

관계자에 따르면 주상욱과 박예진은 '좋은 친구들'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

주상욱과 박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각각 스타뉴스에 "출연을 확정하진 않았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주상욱은 출연중인 KBS 2TV 미니시리즈 '가시나무새'의 종영이후 한 달여간의 휴식을 가진 뒤 곧바로 이 영화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더욱이 '가시나무새'를 통해 첫 미니시리즈 주연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주연을 꿰차는 등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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