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별보도 33일만에 첫 공식석상

김현록 기자  |  2011.04.11 14:13

송혜교가 최근 중국에서 공식행사에 참석, 결별보도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모 브랜드 제품설명회에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지난해 현빈의 군입대 직후 결별 소식이 알려진 뒤 첫 공식 행보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사한 화이트 톤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자리에 나선 송혜교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혜교는 이 자리에서 미모 유지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했으나 사생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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