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조하랑이 대학 신문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조하랑은 11일 오후 5시1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동국대학교 신문에 난 여자~ 합장합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동국대학교 신문 '동대신문'에 게재된 "제2 건학을 위한 정각원 캠페인 하나, 합장하기"란 주제의 홍보 광고로 조하랑이 합장을 하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하랑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동국대학교 정각원은 동국대학교 내에 위치한 법당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합장하는 모습도 너무 예쁘네~"라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조하랑은 KBS 2TV 새 아침 연속극 '두근두근 달콤(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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