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몽땅 내사랑'서 세일러문 깜짝 변신

박영웅 기자  |  2011.04.13 08:23
배우 윤승아

배우 윤승아가 만화 캐릭터 세일러문으로 깜짝 변신했다.

윤승아는 최근 진행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촬영에서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극 중 승아는 그동안 자신에게 잘해준 우진 삼촌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몽땅 내 사랑'에서 오렌지캬라멜로 변신해 '마법 소녀' 노래와 안무를 선보였던 윤승아는 '깜짝 변신 2탄'을 통해 이번에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게 됐다.

일산 근교의 촬영 현장에서 촬영을 지켜보던 어린이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윤승아의 세일러문 변신은 1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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