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을 위해 기부 선행을 펼쳤다.
장근석은 지난 11일 일본 온라인에서 판매한 '자선 기부 굿즈' 수익금 전액 10,126,004엔을 지난 4월11일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 신청했다.
이어 "따뜻한 온정과 격려,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팬 여러분과 함께 일본 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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