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피겨퀸' 김연아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일요일이 좋다2부-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가제, 이하 키스앤크라인) 촬영을 위해 아이스링크를 만든다.
13일 SBS예능국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키스앤크라이' 촬영을 위해 일산 탄현스튜디오에 아이스링크를 만든다"며 "다음 주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탄현세트 내 F스튜디오에 아이스링크가 만들어지며 규모는 일반 아이스링크의 절반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연아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마무리되는 데로 합류 예정인 '키스앤크라이'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웅호걸'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키스앤크라이'는 아이유 유노윤호 f(x)크리스탈 이아현 손담비 박준금 서지석 조동혁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