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조커플' 한혜진·주상욱, 한밤에 첫 키스

박영웅 기자  |  2011.04.13 18:35


한혜진·주상욱 커플이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눴다.

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배우 서정은과 청년실업가 이영조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은조커플' 한혜진과 주상욱의 핑크빛 무드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것.

지난주 방영분에서 은조커플은 영조의 깜작 사랑 고백에 이어진 눈물의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영조의 감동 프러포즈는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13일 오후 방송될 키스신은 은조커플의 관계가 급진전됐음을 알릴 전망이다. 상처와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위로하다 수줍게 떨리는 입술을 마주했다.

최근 키스신 촬영에 임한 한혜진과 주상욱 역시 극중 인물에 몰입, 서로에게 수줍게 다가갔고, 촬영을 지켜보는 이들을 가슴 떨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지켜본 GnG 프로덕션 관계자는 "극중 정은과 영조는 거칠다면 거친 인생을 살아왔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인물들이다"라며 "그래서인지 첫사랑의 순수한 떨림을 그대로 간직한 것 같이 아름다웠다. 시청자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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