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만우절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SBS 인기가요 매거진 4월호에 따르면 아이유 지나 쥬얼리 등이 만우절 추억담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학교에서 아침 조회를 끝내고 반장이 일어나서 '차렷, 경례'를 외치자, 반 친구들이 '안녕히 계세요'라며 다 같이 교실을 나가버렸다"고 회상했다.
아이유는 만우절 거짓말인줄 모르고 친구들을 따라 나갔지만, 뒤늦게 선생님을 속이는 거짓말임을 알게 돼 너무 재밌었다고.
또 지나는 동료인 2AM과 포미닛, 비스트 멤버들에게 "한국에서 힘들어서 가수 못할 것 같아 캐나다로 다시 간다"며 자신이 장난을 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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