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형사로 찾아온 박중훈씨와 귀여운 허당남 이선균씨가 지난겨울, 범인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는데요. 경찰들의 실적경쟁을 그린 영화<체포왕>. 뜨거웠던 제작발표회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경찰도 실적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경찰들의 말 못할 속사정을 들려주기 위해 베테랑 연기파배우 박중훈, 여심을 흔드는 로맨틱 가이 이선균이 뭉쳤습니다.
경찰대 경찰, 이색소재를 다룬, 경찰 리얼버라이어티 영화 <체포왕>.
오로지 실적 좋은 직원만 대접받는 무한경쟁시대 구역이 붙어있는 마포경찰서와 서대문경찰서도 사사건건 비교당하는 탓에 밥그릇 싸움이 치열한데요.
절실하게 ‘체포왕’ 타이틀이 필요한 두 사람. 이제, 이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범인은 뺏고 뺏기는 무한경쟁이 시작 되는데요. 막판뒤집기 역전찬스, 과연 누가 경찰인생 최고의 ‘로또’ 사건의 주역이 될까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실적 경쟁못지 않은 연기대결을 펼쳤습니다.이선균씨는 박중훈씨만 보면 심장이 뛰었다고 합니다. 입이 마르도록 후배를 칭찬하는 박중훈씨. 훈훈한 분위기죠.
촬영장에서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를 방해하는 호한 마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었으니 어찌나 무서운지 박중훈씨는 눈물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혹독한 촬영을 할 때 마다 이선균씨는 두 아이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멋진 형사는 있었지만 실적에 목숨 건 형사는 없었다. 인상깊은 장면을 보여줄 영화<체포왕>.
속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가 그리웠던 분들 저희가 체포왕 함께 했습니다. 곧 선보여 5월 기분 좋은 유쾌함으로 여러분 찾아뵙겠습니다. 영화 <체포왕>이 곧 극장가를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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