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이 '연예계 최강 기 센 여자스타' 1위에 선정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 코너에서는 시청자 2690명이 참여한 '연예계 최강 기 센 여자스타 베스트 12'가 공개됐다.
화통한 개그우먼 이경실이 1위에 올랐다. 이경실은 하고 싶은 말은 감추지 않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4위는 원조 차도녀이자 연예계 대표 욕쟁이 김수미가, 5위는 '미실 포스' 고현정 , 6위는 무대에서 모습만큼이나 화끈한 성격을 지닌 이효리가 차지했다.
남자 후배들도 벌벌 떤다는 이영자, 관록 있는 카리스마의 여배우 이미숙, 연예계 원조 군기반장 노사연이 각각 7위, 8위, 9위를 차지했다.
서인영이 가장 무서운 선배로 꼽기도 했던 백지영, 드라마에서 무서운 상사로 자주 등장하는 하유미,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으로 강력한 포스를 선보였던 김남주가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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