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3개월 동안 CF 7개 '30억 대박'

문완식 기자  |  2011.04.18 12:06
걸그룹 티아라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CF로 30억 대박을 터뜨렸다.

18일 티이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올해 3개월 동안 7개의 CF를 계약하며 30억 원에 이르는 수익을 올렸다.

티아라는 이 기간 동안 스프리스, 아이리버, 신라면, 크라운산도, 윈디소프트, 룩옵틱스, A사의 화장품의 지면 및 CF 광고 모델 등 다방면의 모델로 활동했다.

코어콘텐츠는 "티아라가 본업인 가수 이외에도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이 광고주에게도 어필되어 식품, 의류, 게임, 안경, 화장품 등 다방면에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진출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멤버 중 큐리와 은정은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각각 여진공주와 진 아이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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