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조형우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맨발로 노래했다.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있던 네티즌들은 "광화문에서 '위탄' 조형우 봤어요!", " 조형우씨, 맨발로 기타들고 분수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뭐하는 걸까. 너무 말랐다"라는 글로 상황을 전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 된 사진에는 물기가 어려 있는 바닥 위에 맨발로 서있는 조형우가 담겼다. 기타를 치며 주위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맨발의 조형우네요", "탈락 후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라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조형우는 지난 15일 '위대한 탄생' 2번째 생방송 대결무대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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