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과 김규리가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19일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김상경과 김규리가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영화제측은 김상경은 '생활의 발견' '화려한 휴가' 등 각종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김규리는 '미인도' '사랑이 무서워'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쌓은 점이 영화제와 맞아 사회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부터 5월6일까지 9일 동안 '봄바람 따라 떠나는 행복한 영화축제'를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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