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로열패밀리', 박빙 속 '부동의 1위'

최보란 기자  |  2011.04.22 06:56


MBC '로열패밀리'가 종영을 2회 앞두고 수목 드라마 박빙 속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로열패밀리'가 13.1%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 중인 KBS 2TV '가시나무새'와 SBS '49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가시나무새'는 10.4%, '49일'은 12.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로열패밀리'는 지난달 23일 15.7%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뒤 연일 하락했던 시청률이 지난 6일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타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로열패밀리'는 16부작에서 시청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2회를 추가 연장, 오는 28일 18부작으로 종영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